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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마감 나스닥 0.83% 반등, 다우 0.38% 하락...코스피 전망은
작성 2026.11.04 · 기준 2026.11.03(현지)
📌 한줄요약
3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마감 결과 나스닥은 0.83% 오른 25,372.01, S&P500은 0.36% 오른 7,568.92로 반등했지만 다우는 0.38% 내린 51,786.72로 밀렸다. 반도체가 나스닥 반등을 이끈 가운데 중간선거 개표, AMD 실적, 6일 고용보고서가 다음 방향을 가를 변수다.
📖 왜 중요한가!
이번 뉴욕증시 마감은 지수 숫자보다 내용이 중요한 하루였다. 전날 10월 6일 고점 대비 10% 넘게 빠져 조정 국면에 들어선 나스닥100이 하루 만에 0.68% 올랐고, 사흘 연속 하락하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2.63% 반등했다. 다만 다우가 내리고 애플이 약세를 보여 이번 나스닥 반등이 시장 전반의 회복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국 투자자에게는 시차 때문에 의미가 두 갈래로 갈린다. 3일 코스피는 미국 반도체 약세를 먼저 반영해 3.59% 급락한 5,648.79로 마감했다. 4일 장에서 외국인이 매도를 이어갈지, 미국 반도체 반등을 따라 돌아올지가 코스피 전망의 핵심이다. 10월 28일 종가와 비교하면 S&P500은 약 2.3%, 나스닥은 약 4.4% 낮은 자리여서, 이번 반등은 낙폭 일부를 되돌린 수준에 가깝다.
🔥 핵심 포인트 (Key takeaways)
1️⃣ 뉴욕증시 마감, 지수별로 엇갈림
나스닥종합지수가 207.70포인트(0.83%) 오른 25,372.01에 마감함. 나스닥100은 0.68% 상승한 28,180.26을 기록함.
S&P500지수는 27.52포인트(0.36%) 오른 7,568.92로 장을 마침. 다우지수는 197.26포인트(0.38%) 내린 51,786.72로 마감함.
CNBC는 나스닥이 반도체 반등으로 오른 반면 다우는 애플에 끌려 내려갔다고 전함. 다우는 가격가중 방식이어서 주가가 높은 종목의 영향이 큼.
공포지수 VIX는 20.85로 전날 21.15보다 낮아짐. 10년물 국채금리는 장 마감 직전 4.95%로 전날 4.89%보다 높아짐.
3대 지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은 것은 매수세가 AI 반도체 일부 종목에 모여 있다는 신호로 읽힘.
| 지수 | 3일 종가 | 전일 대비 |
|---|---|---|
| S&P500 | 7,568.92 | +27.52포인트 (+0.36%) |
| 나스닥종합 | 25,372.01 | +207.70포인트 (+0.83%) |
| 다우존스30 | 51,786.72 | -197.26포인트 (-0.38%) |
| 나스닥100 | 28,180.26 | +0.68% |
| 필라델피아 반도체 | 10,600.40 | +2.63% |
자료: Yahoo Finance 종가 기준, 등락률은 직전 거래일 종가와 비교해 계산
2️⃣ 반도체 반등과 AI 자금 조달 부담
엔비디아가 2.3% 오른 206.69달러, 브로드컴이 3.1%, 마이크론이 2.6% 올라 반도체 반등을 이끎. AMD는 3.7% 오른 483.90달러에서 정규장을 마친 뒤 실적을 발표함.
오라클이 5.9% 오른 126.21달러에 마감함. 전날 주식 100억 달러와 채권 100억 달러, 총 200억 달러 조달 계획이 알려져 8%대 하락했던 종목임.
메타는 최소 200억 달러 규모 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고, 앤트로픽은 향후 인프라 구매에 8,954억 달러를 쓸 계획이라고 밝혀 AI 투자 재원 부담이 다시 부각됨.
지난주 인텔이 4분기 매출 전망을 150억~160억 달러로 제시해 시장 예상 170억 달러를 밑돌며 28% 안팎 폭락한 뒤 반도체 심리가 급격히 약해졌음.
AI 투자 수익성 우려는 해소된 것이 아니라 하루치 반등으로 잠시 완충된 상태에 가까움.
3️⃣ 애플·팔란티어, 실적 뒤 엇갈린 주가
애플은 회계연도 4분기 매출 1,145억 달러(12% 증가), 주당순이익 2.10달러로 예상을 웃돌았지만 1.9% 내린 331.90달러에 마감함.
다음 분기 매출총이익률 전망이 45~46%로 제시됐고, 메모리 가격 상승과 시리 AI 운영비가 부담으로 꼽힘. Yahoo Finance는 아이패드 판매 부진과 중화권 매출 미달도 약세 이유로 전함.
팔란티어는 매출 23억1,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0.44달러로 예상을 웃돌고 미국 상업 매출이 148% 늘었지만 1.7% 내린 175.40달러로 마감함. 계약 지표 둔화와 현금흐름 마진 하락이 부각됨.
아마존 2.1%, 메타 2.4%, 마이크로소프트 2.7%가 오른 반면 테슬라는 1.3% 내린 398.50달러에 마감함. 마벨은 전날 12.7% 급락한 뒤 0.3% 오름.
실적이 좋아도 마진과 계약 지표가 둔화하면 매도가 나온다는 점에서 시장이 숫자보다 다음 분기 전망을 본다는 점이 확인됨.
4️⃣ 중간선거·고용·금리 변수
3일은 미국 중간선거 투표일이었음. 여론조사는 민주당의 하원 탈환 가능성을 시사하지만 상원은 접전이고, 트럼프 대통령은 의회를 내주면 거부권을 적극 행사하는 "미스터 비토"가 되겠다고 밝힘.
JP모건은 민주당의 양원 석권 가능성을 66%로 보면서 이 경우 S&P500 반응을 -0.25%~+0.5%로 예상함. 중간선거가 있는 해의 4분기에 S&P500이 평균 6.6% 올랐다는 통계도 거론됨.
미 노동통계국은 9월 구인 건수가 750만 건으로 큰 변화가 없었다고 발표함. 시장 예상 711만 건을 웃돌았고 자발적 이직(340만 건)은 늘었음. 전날 10월 ISM 제조업지수도 55.5로 예상 54.5를 넘었음.
연준은 9월 금리를 올린 데 이어 10월 28일 3.75~4.00% 동결을 결정했음. 표결은 10대 2였고 쿡 이사와 해맥 총재가 인상을 주장함. CNN은 당일 CME 기준 12월 인상 확률이 85%로 올랐다고 전함.
국제유가는 전날 7%대 급락 뒤 보합이었음. WTI는 96.56달러, 브렌트유는 104.24달러에 마감해 이란 협상 기대가 유가를 낮춘 효과는 유지됨.
금리 인상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태에서 고용지표가 예상을 웃돌면 증시는 경기 호조와 금리 부담을 동시에 계산해야 함.
5️⃣ 코스피 전망과 서학개미 체크
3일 코스피는 3.59% 내린 5,648.79, 코스닥은 4.08% 내린 704.39로 마감함.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약 1조5,150억 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이 1조6,600억 원대를 순매수함.
삼성전자는 4.15% 내린 21만9,500원, SK하이닉스는 5.03% 내린 139만8,000원에 마감함. 원/달러 환율은 서울 주간 종가 1,341.0원이었고 해외 시장 마감 무렵에는 1,344원대로 올랐음.
미국 반도체 반등과 미국 상장 한국 ETF인 EWY의 2.3% 상승은 4일 개장 직후 반등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음. 다만 외국인 순매도가 3거래일 연속 이어진 만큼 수급 전환이 확인되기 전까지 방향을 단정하기 어려움.
환율 예시로, 1,000달러어치 미국 주식은 환율 1,344.5원이면 약 134만 원이고 환율이 20원 움직이면 평가액이 약 2만 원 달라짐. 주가 변동과 환율 변동이 겹쳐 손익이 달라질 수 있음.
서학개미에게 이번 주 핵심은 AMD 실적, 6일 고용보고서, 10일 소비자물가이고 코스피 투자자에게는 외국인 수급의 방향 전환 여부임.
🔍 정리하면
3일 뉴욕증시 마감은 반도체 반등으로 나스닥이 올랐지만 다우가 밀려 방향이 갈린 하루였다. 미국 반도체가 하루 반등했어도 AI 투자 재원 부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 중간선거 결과가 남아 있어 코스피 전망은 반등 시도와 외국인 매도 사이에서 변동성이 큰 구간으로 보인다. 4일에는 AMD 실적에 대한 시간외 반응, ADP 고용과 ISM 서비스업 지수, 개표 흐름이 먼저 확인할 대상이다.
💰 투자자 체크포인트
AMD 실적과 4분기 전망에 따라 반도체 전반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엔비디아·마이크론·SK하이닉스 등 관련 종목은 발표 뒤 시간외 반응과 한국 장 초반 수급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음.
6일 고용보고서(10월 신규 고용 예상 5만5,000~6만5,000명, 실업률 4.2%)와 10일 소비자물가 결과에 따라 12월 금리 인상 기대가 달라질 수 있어 10년물 금리(4.95%)와 달러 흐름을 함께 확인함.
환율이 1,340원대일 때 해외 주식 평가액은 주가와 환율 변동이 겹쳐 달라지며, SOXL=X3·TQQQ=X3 같은 레버리지 ETF는 지수 변동의 2~3배로 손익이 움직여 하루 변동 폭이 커질 수 있음.
중간선거 결과는 상원 접전 여부에 따라 예산 협상과 AI 규제에 대한 해석이 달라질 수 있어, 결과가 확정되기 전까지 변동성이 이어질 가능성을 열어 둠.
⚠️ AI 투자 수익성 우려, 금리 인상 가능성, 지정학 변수가 겹쳐 단기 방향이 빠르게 바뀔 수 있음. 참고 의견이며 투자 권유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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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뉴욕증시마감 #나스닥반등 #코스피전망 #중간선거 #반도체 #서학개미 #AMD실적 #고용보고서
참고자료
1. 연합뉴스, 뉴욕증시, 유가 급락에도 기술주 매도세 계속…나스닥 1.1%↓(종합), 2026.11.03.
2. 연합인포맥스, [뉴욕증시] 반등하기엔 근심거리가 많다…나스닥 1%↓, 2026.11.03.
3. Yahoo Finance, Stock market today: Dow slips, S&P 500, Nasdaq gain as chip stocks rebound ahead of AMD earnings, 2026.11.03.
4. CNBC, Nasdaq rebounds as chip stocks bounce, Dow dragged lower by Apple: Live updates, 2026.11.03.
5. WSJ, Tech Stocks Rise Despite Apple Slump, 2026.11.03.
6. 조선비즈, 뉴욕증시, 미·이란 협상 기대에도 반도체주 하락에 혼조 마감, 2026.11.03.
7. 머니투데이, [뉴스프레소] 뉴욕증시 혼조… 중간선거 이후엔 불확실성 해소?, 2026.11.03.
8. 뉴스핌,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기관 '팔자'에 3%대 하락…5700선 아래로, 2026.11.03.
9. 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Job Openings and Labor Turnover Summary - 2026 M09 Results, 2026.11.03.
10. Federal Reserve, Federal Reserve issues FOMC statement, 2026.10.28.
11. Investing.com, Weekly economic outlook: payrolls and Fed speakers in focus,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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