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열발전 스타트업 페르보에너지가 유타주 케이프 스테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내달 상업운전을 시작한다. 석유·가스 시굴 기술을 응용한 차세대 지열 시스템으로, AI 데이터센터 폭증에 따른 전력 수요를 충당할 청정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핵심 요약
- 페르보에너지는 유타주 케이프 스테이션에서 미국 최초의 상업용 차세대 지열발전 시스템(EGS) 전력 공급을 내달 개시한다.
- 구글, 쉘에너지, 남칼리포니아에디슨 등과 공급 계약을 체결해 확보한 총 계약 전력 용량이 약 1GW에 달한다.
- 석유 및 가스 산업의 수평 시굴 기술을 적용해 시굴 기간을 70일에서 21일로 단축하며 기술적 성과를 입증했다.
- 발전 설비 건설 단가를 킬로와트당 7,000달러에서 5,500달러로 낮췄으며 장기적으로 3,000달러를 목표로 한다.
- 지난 5월 공모주 청약 흥행 속에 기업공개(IPO)로 약 20억 달러를 조달했으나 주가는 최고점 대비 57% 하락했다.
주요 수치
- 총 계약 전력 용량: 약 1GW (구글 및 유틸리티 기업 계약)
- 토지 인수 평균 가격: 에이커당 $4 (현재 시세 $400 이상)
- Phase I 시굴 비용: kW당 $7,000 (Phase II 목표 $5,500)
- 장기 발전 단가 목표: kW당 $3,000 (초기 대비 대폭 절감)
- IPO 조달 금액: 약 $2B (5월 상장)
왜 중요한가
인공지능(AI)과 데이터센터의 급격한 확대로 미국 내 전력 수요가 수십 년 만에 대폭 증가하면서 24시간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무탄소 기저전원에 대한 요구가 커졌다. 페르보에너지는 기존 지열발전의 지리적 한계를 석유 시굴 기술로 극복하며 차세대 청정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했다. 데이터센터 부지 내 직접 전력을 공급하는 비하인드더미터(Behind-the-meter) 모델을 통해 전력망 병목 현상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영향
페르보에너지는 지난 5월 상장 직후 최고가를 기록했으나 이후 주가가 약 57% 하락하며 기술 상업화와 비용 절감 능력에 대한 시장의 검증 시험대에 올랐다. 빅테크 기업들이 탄소중립 목표와 전력 확보를 위해 프리미엄을 지불하며 장기 전력 구매 계약을 맺고 있어 관련 청정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기존 가스 터빈 시장의 공급 부족 속에서 대체 전력원으로서 지열발전 설비의 입지가 강화될 전망이다.
원문: This enhanced geothermal project aims to unlock gigawatts of power to fuel the data center boom — CNBC Investing
본 게시물은 CNBC Investing 보도를 바탕으로 AI가 작성한 요약·해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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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시각: 2026년 09월 05일 22:5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