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테마파크와 스트리밍 사업 호조에 힘입어 회계연도 3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조정 주당순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252억 5,000만 달러로 예상치를 살짝 밑돌았으나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디즈니는 자사주 매입 규모 목표를 최소 9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핵심 요약
-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06달러를 기록해 월가 전망치인 1.86달러를 웃돌았으나, 매출은 252억 5,000만 달러로 예상치 254억 달러를 소폭 밑돌았다.
- 글로벌 테마파크와 크루즈를 포함한 익스피리언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99억 7,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 스트리밍 사업 매출은 구독자 수 증가와 가격 인상, 광고 매출 확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난 55억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 A+E 글로벌 미디어 지분 매각 대금을 활용해 2026 회계연도 자사주 매입 목표를 기존 80억 달러에서 최소 9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글로벌 박스오피스 10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젊은 세대 공략을 위해 틱톡과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주요 수치
- 조정 EPS: $2.06 (전망치 $1.86)
- 매출: $252.5억 (전망치 $254억)
- 익스피리언스 매출: $99.7억 (전년 대비 +10%)
- 스트리밍 매출: $55.3억 (전년 대비 +11%)
- 자사주 매입 목표: 최소 $90억 (기존 $80억)
왜 중요한가
이번 실적은 고물가와 유가 상승 등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도 디즈니의 핵심 사업부가 견조한 성장을 유지했음을 보여준다. 경쟁사 컴캐스트의 오클랜도 테마파크 방문객 감소와 달리 디즈니는 미국 내 입장객과 1인당 지출이 모두 늘어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밥 아이거의 뒤를 이은 조시 다마로 최고경영자 체제 아래 지식재산권 투자와 주주 환원 확대 정책이 본격적으로 이행되고 있다.
시장 영향
실적 발표 이후 디즈니(DIS)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4% 상승했다. 시장은 매출이 예상치에 약간 못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과 자사주 매입 확대 방침을 호재로 받아들였다. 스포츠 채널 ESPN의 NBA 및 NHL 파이널 시청률 급증과 틱톡과의 파트너십 체결도 미디어 부문의 수익성에 대한 투자 심리를 긍정적으로 자극했다.
원문: Disney tops earnings estimates as parks and streaming offer a boost — CNBC
본 게시물은 CNBC 보도를 바탕으로 AI가 작성한 요약·해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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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시각: 2026년 08월 05일 20:32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