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발 국가 자본주의 시대... 미국의 새로운 행동주의, 공개기업 투자 확대로 계속된다 <배런즈>
📌 한줄요약
미국 정부가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기업들의 지분을 적극적으로 매입하는 '삼촌 샘의 새로운 행동주의' 전략이 광범위한 지지를 얻고 있으며, 관련 주식들의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배런즈>(Barron's) 10월 23일자 기사.
🔥 핵심 포인트 (Key takeaways)
1️⃣ 미국 정부의 기업 지분 매입: 미국 정부는 국방 및 핵심 공급망 관련 기업의 지분을 공격적으로 매입하고 있으며, 이는 민간 주도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산업 정책이다.
2️⃣ 광범위한 지지 및 주가 상승: 정부의 이러한 지분 매입 전략은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지분을 취득한 기업들의 주가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다.
3️⃣ 새로운 국가 자본주의의 부상: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은 중국과의 경쟁 심화 및 주요 광물/기술 공급망 확보라는 거시적 배경 아래에서 '국가 안보 투자'라는 개념으로 확장되며 영구적인 정책 기조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 걸음 더 깊이
미국 정부의 지분 매입 현황 및 배경
미국 정부는 인텔(Intel), MP 머티리얼즈(MP Materials), 리튬 아메리카스(Lithium Americas), 트릴로지 메탈스(Trilogy Metals), 엔비디아(Nvidia), 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스(Advanced Micro Devices) 등 주요 기술 및 광물 기업들의 지분을 취득했거나 취득할 예정임을 발표했다.
투자 목적: 핵심 공급망 강화, 특히 반도체 및 희토류 광물 분야의 국가 안보와 산업 경쟁력 확보에 중점을 둔다.
투자 주체 및 규모: 국방부(DOD)와 재무부(Treasury Department)가 주도하며, 수억 달러에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투자가 진행되었다.
인텔: 국방부로부터 15억 달러 상당의 승인을 받았으며, 이는 반도체 공급망 안정화 노력의 일환이다.
MP 머티리얼즈: 희토류 생산을 위한 4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아, 미국 내 공급망 구축을 지원받았다.
Nvidia와 AMD: 국방부가 중국에 대한 수출 통제를 조건으로 지분 매입을 승인하여, 전략 기술 유출 방지와 국방력 강화를 도모한다.
'삼촌 샘의 새로운 행동주의'에 대한 논란과 지지
미국 정부의 공격적인 지분 매입 전략은 국가 안보를 최우선으로 한다는 점에서 광범위한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정부의 과도한 개입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지지론:
국가 안보 위협 대응: 중국과의 기술 및 경제적 경쟁 심화, 공급망의 취약성 등을 고려할 때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은 필수적이라는 인식이다.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 정부의 지분은 단기적인 이익이 아닌 국가적 목표 달성을 위한 수단으로, 민간 부문이 꺼리는 장기적이고 위험한 투자에 나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려 및 논란:
정부의 비대한 영향력: 정부가 대주주로서 기업 경영에 개입하거나, 정치적 목적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한다.
관료주의적 비효율성: 정부가 투자 결정 과정에서 비효율적이거나 정치적 편향성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연관성이 있는 기업들에 대한 투자 승인이 논란을 낳기도 하였다.
장기적인 정책 기조로의 전환
미국 정부의 '행동주의적 개입'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영구적인 정책 기조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이는 지정학적 위험과 핵심 공급망의 중요성 증대라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한다.
국가 안보의 광범위한 해석: 국가 안보라는 개념이 전통적인 군사적 영역을 넘어 경제 및 기술 공급망 전반으로 확대 해석되고 있다.
초당적 합의: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 이 정책에 대해 초당적 합의를 보이며, 이는 향후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국가 자본주의 형태의 개입이 지속될 것임을 시사한다.
궁극적 목표: 단순히 지분을 매입하는 것을 넘어, 자국 내 생산시설과 첨단 기술 역량을 확보하여 글로벌 경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전략적 목표를 가지고 있다.
🔍 정리하면
미국 정부는 국가 안보와 핵심 공급망 강화를 위해 공개적으로 거래되는 기업의 지분을 적극적으로 매입하는 새로운 행동주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 전략은 반도체, 희토류 등 전략 기술 및 광물 분야에 집중되며, 관련 기업들의 주가 상승을 이끌고 초당적 지지를 얻고 있다. 이러한 정부의 적극적인 시장 개입은 중국과의 기술 경쟁 및 공급망 안정화라는 거시적 배경 속에서 새로운 형태의 국가 자본주의를 구축하며 영구적인 정책 기조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 투자 조언
개별 종목: 미국 정부의 투자 또는 계약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Intel, AMD, Nvidia 등), 핵심 광물/희토류(MP Materials, Lithium Americas 등) 관련 기업들은 장기적인 정책적 지원과 국가 안보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투자 매력도가 높을 수 있으나, 정부 계약 의존도와 정치적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주요 자산군: 지정학적 위험이 지속되는 환경에서는 방위 산업 및 에너지 안보 관련 기업들을 포함하는 산업재 섹터에 대한 관심이 유효하다. 또한, 달러 강세 및 미국 우선주의 정책 기조가 지속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투자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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