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프로 빠진 걸로는 부족... 10년 횡보장 올 수도" '버블 감별사' 제레미 그랜섬의 경고
📌 한줄요약
전설적 투자자 제레미 그랜섬은 현재 시장을 코로나 머니, AI, 관세 전쟁이라는 세 가지 변수로 인해 매우 불투명하다고 분석하며, 자신의 지표들을 근거로 시장에 거품이 심하게 껴있다고 경고한다. 그 경고의 근거를 들어보자.
📖 왜 중요한가! (의미와 맥락)
제레미 그랜섬(Jeremy Grantham, GMO Co-Founder)은 5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과거 버블들을 정확히 예측해 온 인물이다. 전설적 투자자이자 '버블 감별사'로 불리는 그의 분석은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력을 제공하며, 투자자들이 리스크를 관리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는 데 중요한 지침이 될 수 있다. 최근 그랜섬은 미국 주식이 그 어느 때보다 비싼 수준에 있다면서 해외로 눈을 돌려 우월한 가치를 지닌 자산을 찾을 것을 조언했다. 특히, AI 버블과 겹친 현재 상황을 과거 닷컴 버블과 비교하며, 더 큰 폭의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 핵심 포인트 (Key takeaways)
1️⃣ 시장 불확실성 증대: 코로나 머니, AI, 관세 전쟁이라는 세 가지 요인으로 인해 시장 예측이 극도로 어려워졌으며, 리스크와 불확실성이 크게 증가했다.
2️⃣ 버블 심화: 그랜섬의 지표들은 현재 시장이 슈퍼 버블 단계에 있음을 가리키고 있으며, 특히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역사상 최고 수준이다. 성장주와 가치주 간의 밸류에이션 괴리 또한 매우 크다.
3️⃣ 하락 가능성 경고: 과거 기술 버블 사례를 들며 현재 20% 하락은 미미하며, 더 큰 폭의 하락 가능성을 경고한다. 닷컴 버블 당시 아마존의 94% 하락 사례를 언급하며, AI 버블 붕괴 시 유사한 폭락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4️⃣ 10년 횡보장 가능성: 향후 10년간 S&P 500 수익률이 50% 확률로 횡보할 수 있다고 예측하며, 1970년대나 2000년대와 같은 장기 횡보장을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5️⃣ 퀄리티 가치주 및 신재생에너지 주목: 부채가 적고 마진이 높은 가치주에 투자하고, AI 다음 트렌드로 신재생에너지와 원자재를 유망하게 본다.
🔍 정리하면
제레미 그랜섬은 현재 시장 상황을 매우 심각하게 평가하며, 과거 버블 사례를 통해 더 큰 폭의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그는 퀄리티 가치주, 신재생에너지, 원자재에 주목하며, 리스크 관리를 강조한다.
💰 투자 조언
- 퀄리티 팩터 중심의 가치주 투자 (유럽, 일본 등)
- 신재생에너지 및 원자재 투자 (변동성 주의)
- 현금 비중 확보 (10~15%)
- 퀄리티 롱숏 헤지펀드 및 밸류 롱숏 펀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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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글은 투자 권유를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특정 금융 상품의 매수 또는 매도를 권장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투자 결정은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이 블로그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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